남아공 총선 투표 마감…'만델라당' 30년 아성 무너지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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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총선 투표 마감…'만델라당' 30년 아성 무너지나(종합2보)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백인 우위의 인종차별정책) 종식 이후 7번째인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사는 남아공 민주화의 아버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몸담았던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성적표다.

가장 최근인 28일 발표된 사회연구재단(SRF)의 여론조사에서도 지난 총선 66%의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 ANC의 지지율은 42.2%로 추정됐다.

이날 동부 항구도시 더반에서 투표한 존 스틴헤이즌 DA 대표는 "이번 총선은 1994년 이후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정당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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