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원, 트랜스젠더 미성년 호르몬 치료 금지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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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원, 트랜스젠더 미성년 호르몬 치료 금지법 통과

프랑스 상원이 미성년 트랜스젠더에 대한 2차 성징 차단제 처방 기준을 강화하고 호르몬 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일간 르몽드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파 공화당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17세 이하 미성년자 트랜스젠더에 대한 성전환 호르몬 처방 금지, 2차 성징(변성, 유방 발달 등)의 발달을 멈추게 하는 치료제 처방 규정 강화를 골자로 한다.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장 샹브리는 "2년의 모니터링 기간 2차 성징이 나타나 이후에 차단제를 처방하더라도 그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사실상 차단제를 금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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