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023사업연도(2023년4월∼2024년3월) 보유 국채로 역대 최대 규모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채권 가격은 금리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는데,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는 등 통화 정책 정상화에 나서면서 올해 3월 장기 금리가 0.7%대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가량 올라 보유 국채에서 대규모 평가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이 잉여금에서 법정준비금 등을 빼고 국고에 납부할 금액은 9.2% 증가한 2조1천728억엔(약 19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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