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탈락' 김영권 위로한 홍명보 감독 "실망보다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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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탈락' 김영권 위로한 홍명보 감독 "실망보다 좋은 기회"

최근 부진 속에 6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에 대해 소속팀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거라며 위로했다.

홍 감독은 2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15라운드 원정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김영권에게 이번 탈락에 대해 실망하기보다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6월 A매치 기간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김도훈 감독이 싱가포르(원정), 중국(홈)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에 나설 명단을 27일 발표하며 A대표팀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를 7명이나 뽑는 파격을 준 가운데 김영권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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