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대표 권영국 첫 일정은…"정의로운 전환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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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새 대표 권영국 첫 일정은…"정의로운 전환 함께하겠다"

권영국 신임 정의당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정의로운 전환 발전노동자 행진' 현장을 찾았다.

권 대표는 29일 오후 부산 남구 한국남부발전 본사 앞에서 열린 정의로운 전환 발전노동자 행진에 참여해 "기후위기를 맞아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의당은 노동자 여러분이 외롭게 싸우도록 그냥 방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이냐, 젠더냐, 소수자 문제냐' 등의 질문처럼 진보정당의 정체성을 두고 일어나는 논란에 대해선 "민주노동당이 처음 출발할 때 보수양당 체제 내에서 노동자들이 정치세력화하겠다는 것이 출발 지점"이라며 "노동에 기반한 기후 문제, 그리고 지금은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의 문제, 구조적 성차별의 문제, 이런 것이 노동과 직접적으로 다 연결이 돼 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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