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Israel Defense Forces, IDF) 수석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통해 "라파에는 여전히 하마스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어 테러가 존재한다"며 "라파에는 여전히 하마스 부대가 있다"고 공습의 명분을 밝혔다.
하가리 수석대변인은 "우리는 라파에서 매우 표적화하고 정밀한 방식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어제와 오늘 우리는 시나이반도로 이어지는 필라델피 통로를 추적했다"고 말했다.
IDF는 앞서 이날 라파에 비슬라마흐 여단을 추가로 투입했고 이미 파견된 5개 여단과 함께 필라델피 통로로 하마스 무기를 추적하고 적군을 제거하는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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