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패배로 원외정당의 길을 앞둔 정의당이 권영국 대표 체제로 새출발을 다짐했다.
권 신임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지도부 이취임식에서 한 취임사를 통해 "8기 지도부와 정의당은 취임과 동시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원외로 나가게 된다"며 "우리는 다시 투명정당이 될지도 모른다.솔직히 두렵지만, 원외정당이 된다는 것은 소외되고 존재를 부정당한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제대로 살피러 민중 속으로 가라는 또 다른 엄명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새로운 정의당의 방향성에 대해 "원내 정당에서 길들여진 관성을 오늘로써 모두 버려야 한다.이제 우리의 활동은 행사가 아니라 치열한 투쟁이 되어야 한다"며 "현장으로, 민중 속으로 더 아래로 내려가 길을 찾아야 한다.다시 노동자 민중의 곁에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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