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의 출연을 정지시키고,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의 출연 규제도 논의하기로 했다.
KBS 관계자는 28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가 이달 13일자로 오영수씨에 대한 규제를 '출연 섭외 자제 권고'에서 '출연 정지'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또 "오는 29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김호중씨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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