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허위 고소를 반복한 30대 여성이 징역 3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다음 해 11월까지 랜덤 채팅 앱 등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과 합의 하에 성관계 또는 스킨십을 했는데도 강간 또는 강제추행 당했다며 12명의 피해자에 대해 허위 고소를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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