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과 술자리에 동석한 연예인이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조사를 완료한 경찰은 이들이 "음주운전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8일 김호중의 술자리 동석자가 정찬우와 길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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