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과천보건소 관계자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 증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과천보건소가 관내 6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 증 조기발견 사업을 실시한 가운데 28일 문원초등학교에서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척추측만 증 전문 검진팀이 학교를 직접 방문, 1차 등심대 검사를 통해 몸통이 5도 이상 회전된 이상 소견자를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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