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혼전임신 얘기에 이성 잃어...손주 사진도 차단" 이경실, 갑작스레 할머니 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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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혼전임신 얘기에 이성 잃어...손주 사진도 차단" 이경실, 갑작스레 할머니 된 심경 고백

아들의 충격 고백 이날 이경실은 2년 전 아들의 혼전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야간에 일하고 집에 오려면 졸려 잠깐 잠을 잘 수 있는 월세방을 얻었다.거기가 아지트가 될 줄은 몰랐다.살림을 차렸더라"라고 설명했다.

' 아기 심장 소리는 들리고! 엄마 심장 떨어지는 소리는 안 들리냐!' 라고 이성을 잃고 폭주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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