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부부', 5천만 원 지원받고 탕진? "빚만 2500만 원" 생활고 고백 (고딩엄빠4)

‘고딩엄빠4’ 황강은-이태훈 부부가 양가 부모의 경제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현재 통장 잔고가 2,000원 남짓인 최악의 생활고를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이들 부부는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리지 못한 비밀이 있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혼집과 관련해 황강은은 “양가 부모님에게 집 보증금을 지원받았고, 가전제품 등 거의 모든 살림살이를 부모님이 해주셨다.약 5,000만원 정도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