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이 구속을 앞둔 상황에서도 공연을 강행한 이유가 소속사의 재정 상태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8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약 187억 6154만원 매출을 올렸으나 전년(255억 9451만원)에 비해 약 68억원 감소했다.
김호중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음주 뺑소니 등 혐의에도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실시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공연을 강행하려고 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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