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지적장애인을 때려 중상을 입힌 20대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26분께 김포 한 요양원에서 40대 지적장애인 B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에 함께 간 요양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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