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밸런스 게임을 진행, 송혜교는 '덮머 vs 깐머'에서는 '깐머'를, '긴 머리 vs 단발'에서는 '단발', '스트레이트 vs 웨이브'에서는 '웨이브'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송혜교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과 관련해 "어렸을 때는 무조건 대본만 재미있으면 됐다.요즘은 대본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만드는 분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어떤 분들이 만드느냐에 따라 작품이 달라지더라.대본, 스태프, 감독 등 캐릭터를 빛내주는 분들을 찾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주로 일 때문에 갔다가 하루 이틀 쉬면 함께 간 스태프들과 시간 보내면서 와인 한 잔 한다"라며 "작년에 김혜수 선배와 동해 바다 여행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