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잠수함, 5개월만에 운항 재개.. 마찰로 인한 훼손 해소 방안 마련
대국해저관광이 서귀포잠수함을 오는 28일부터 운항 재개한다.
대국해저관광에 따르면, 문화재청에서 지난 4월18일 시행한 현지 조사에서 '운항으로 인한 마찰 가능성' 해소 방안을 마련해 6개월 한시적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대국해저관광은 천연기념물 제주연안 연산호군락에 속한 문섬의 잠수함 운항구역에서 일부 마찰로 인한 훼손으로 운항 불허 처리된 부분에 대해 '마찰 가능성 해소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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