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졸업하고 8년째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 교도소 의무실에서 의사로 일하던 2004년 당시 비튼은 하마스 수감자 중 한명을 응급 상황으로 진단하고 재빨리 교도소 밖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비튼은 적이기 이전에 환자로서 생명을 구해줬던 이 수감자가 20년 뒤 하마스 수괴로 올라서 지난해 10월 7일 새벽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하는 장면을 TV 긴급 뉴스로 지켜봐야 했다.
이 수감자는 다름 아닌 하마스의 악명 높은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이며, 당시 기습에서 붙잡혀간 이스라엘 포로 중에는 비튼의 조카도 포함돼 있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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