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이 ‘제21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을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특별상을 수상한 이만우와 정철 작가의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이만우 작가는 삶에 예술을 들이며 선택한 고향의 ‘논바닥’ 풍경에서 사유의 세계로 확장한 ‘눈 쌓인’ 풍경까지 작가의 예술 여정을 시간적 흐름으로 귀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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