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노조, 법원에 "구본성 횡령·배임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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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노조, 법원에 "구본성 횡령·배임 엄벌 촉구"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워홈 노조가 재판부에 구 전 부회장의 엄벌을 촉구했다.

아워홈 노조 측은 탄원서에서 "구 전 부회장은 현재 특정경제범죄법 횡령·배임 사건이 재판 중에 있지만, 최근까지도 전혀 반성의 기미 없이 천문학적인 배당금을 요구하고 본인과 자식을 기타 비상무이사와 사내이사로 선임, 경영복귀를 시도하는 행동에 나서고 있다"며 "이는 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수사 중인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에 노조는 본 사건의 빠른 재판 진행을 요구하는 동시에 구 전 부회장이 엄벌에 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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