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비핵화 목표'도 합의문에 못담아…북한 위성에도 시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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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비핵화 목표'도 합의문에 못담아…북한 위성에도 시각차

미중 전략경쟁 심화에 따른 신냉전 기류 속 '한미일 대 북중러' 전선이 뚜렷해지면서 중국이 그간 예외없이 동의해왔던 북한 비핵화 목표를 합의문서에 담는 데 반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중일 3국은 27일 발표한 9차 정상회의 공동선언에서 "우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납치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각각 재강조하였다"고 밝혔다.

중국은 '역내 평화와 안정', 한국은 '한반도 비핵화', 일본은 '납치자 문제'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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