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SHINee)가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샤이니는 이번 공연에서 '루시퍼'(Lucifer), '드림 걸'(Dream Girl), '돈 콜 미'(Don’t Call Me), '링 딩 동'(Ring Ding Dong) 등 대표 히트곡은 물론,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 일본 발표곡 '다이아몬드 스카이'(Diamond Sky), '컬러즈 오브 더 시즌'(Colors Of The Season) 무대도 펼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3일간의 공연을 통해 데뷔 16주년을 뜻깊게 장식한 샤이니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여러분이 있기에 샤이니가 있고, 그 응원에 꼭 보답하겠다.앞으로의 시간도 여러분이 민트색 별로 수놓아 주신다면 저희 여행이 더 빛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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