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고사리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던 70대가 하루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27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에서 고사리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70대 A씨가 이날 오전 8시 48분께 서귀포시 금백조로에서 발견됐다.
앞서 전날 오후 1시 46분께 고사리 채취에 나섰던 A씨가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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