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3회말 선두타자 트리올로의 2루타로 득점권 기회를 맞은 배지환은 무사 2루에서 로페즈의 5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켈러가 6⅔이닝을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콜린 홀더맨이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애틀랜타의 추격을 저지했고, 9회초에 구원 등판한 마무리투수 데이비드 베드너가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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