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파티→패배’ 그래도 상대 존중한 펩... “브루노, 만난 선수 중 창의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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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파티→패배’ 그래도 상대 존중한 펩... “브루노, 만난 선수 중 창의력 최고”

맨시티는 맨유의 촘촘한 수비 라인을 뚫지 못했고, 맨유는 움츠린 채 역습을 노렸다.

경기가 끝난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술 파티로 인해 경기력에 영향이 있던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어 맨유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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