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1년 만에 계약 해지한 첼시가 이르면 다음주 새 감독 선임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선은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다음주 새로운 감독을 발표하기 위해 엔초 마레스카 레스터 시티 감독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라며 "마레스카와 대화를 나눈 첼시는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입스위치 타운을 3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이끈 키어런 맥케나와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퍼드 감독이 레스터 시티를 챔피언십(2부) 우승으로 이끈 마레스카와 함께 첼시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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