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무대를 밟은 첫 시즌에 우승 트로피 세 개를 들어 올렸다.
앞서 프랑스 리그1과 트로페 데 샹페옹(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PSG는 이번 대회까지 총 3관왕을 차지했다.
2017~18시즌부터 PSG에서 활약한 음바페는 시즌 종료 때마다 이적설에 시달렸지만, 프랑스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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