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공용 충전소가 부족해서 불편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구매 전후 인식 변화를 보면 구매 전 차량 성능을 우려했다는 응답자는 44.7%였으나, 현재도 우려된다는 응답은 19.8%로 떨어졌다.
충전에 대한 우려는 줄었지만, 전기차 사용 시 불편 사항으로는 여전히 충전(29.0%)을 가장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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