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에릭 턴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유관으로 시즌을 마친 지도자가 됐다.
그바르디올의 헤더 패스는 오르테가 골키퍼 키를 넘기면서 맨시티 골대 쪽으로 향했고, 박스 안으로 쇄도한 가르나초가 골키퍼가 없는 골대에 어렵지 않게 공을 밀어 넣으면서 맨유에 리드를 안겼다.
맨시티는 공 점유율 75 대 25를 기록하며 공 소유 시간이 맨유보다 많았지만, 슈팅 횟수는 맨유가 5 대 3으로 맨시티보다 더 많이 기록하면서 2골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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