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새 감독으로 점찍은 뱅상 콤파니가 이제 오피셜 발표를 앞뒀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오후 8시53분 "콤파니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면서 그의 뮌헨 이동과 관련 계약이 확정적일 때 쓰는 '히어 위 고'를 달았다.
앞서 독일 유력지 빌트는 24일 "뮌헨과 콤파니 양측은 구두 계약을 마쳤다"며 "뮌헨이 장기계약을 보장했다.콤파니는 뮌헨에서 2027년까지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다.이미 콤파니는 막스 에베를 단장 등과 개인적으로 만났다"는 말로 콤파니가 뮌헨 감독 구상에 이미 들어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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