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가 한국의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생산성 낮은 장시간 근로 문화'를 개선하고 '출산한 여성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지난 24일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저출생 콘퍼런스'에 참석해 "주 50시간 이상, 40년간 휴직 없이 자주 야근하는 직장인을 '이상적 근로자'로 여기는 한국의 직장 문화가 초저출생을 야기했다"며 "생산성 낮은 장시간 근로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어떤 정책으로도 저출생의 덫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25년간 일·가정 양립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벌여온 윌리엄스 교수는 "한국은 출산을 여성의 문제로 여기는 경향이 크다"며 "가정에서 양육과 돌봄이 여성에게 주로 책임이 있는 것으로 규정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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