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의 핵심인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KBO리그 첫해 57경기서 타율 0.336(229타수 77안타) 3홈런 29타점으로 선전했다.
홍 감독은 "임지열이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 않다 보니 감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어제(24일 수원 KT전)도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며 "주성원이 2군에서 좋은 타격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일단 엔트리를 바꿔봤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