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안 만나'…'EPL 미친개' 콤파니 따라 '수석코치 뮌헨행' 거부→번리 감독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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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안 만나'…'EPL 미친개' 콤파니 따라 '수석코치 뮌헨행' 거부→번리 감독직 도전

잉글랜드 2부 강등팀 번리를 지휘하고 있는 벨기에 월드클래스 센터백 출신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만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콤파니와 함께 수석코치로 부임할 전망이었던 과거 프리미어리그 윙어 크레이그 벨라미는 영국에 남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에서 뮌헨을 담당하며 지난해 여름 김민재의 뮌헨 입단을 최초로 알렸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5일 "늦어도 주말 안엔 콤파니가 최종 선임될 것"이라며 "뮌헨이 번리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1000만~15000만 유로(148억~223억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콤파니 입장에선 번리에서 열심히 해서 다시 승격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예상밖 전화가 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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