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상 딸’ 배수진, 오늘(25일) 재혼…예비남편은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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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상 딸’ 배수진, 오늘(25일) 재혼…예비남편은 첫사랑

예비남편은 배수진이 21살 때 교제를 한 첫사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수진은 지난해 8월 직접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배수진은 예비 신랑 배성욱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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