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에서 임대로 뛰는 황의조(31)가 리그 최종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지난 2월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에서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된 황의조가 3개월 만에 넣은 튀르키예 리그 데뷔골이다.
뒤늦게 골 맛을 본 황의조는 튀르키예 리그 1골 1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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