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선배님을 보고 연기를 시작했는데 같은 작품이라니 아직도 안 믿겨요.” 배우 윤현수가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전하며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윤현수는 “선배님의 연기가 저에게도, 저희 가족에게도 정말 큰 행복을 주셨었다.그래서 저도 행복을 주는 매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윤현수는 “그분을 보고 배우의 꿈을 가졌기 때문에 어깨동무 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같이 연기한 것도 신기했다”며 “저에게 배우라는 꿈을 갖게 해준 분이고 지금까지도 배우 삶의 원동력이 되는 분이기 때문에 정말 영광이었다.배우를 시작하고 일찍 선배님을 만난 것 같아서 감사했고,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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