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 조작의혹 성명 “엠넷, 논리적 해명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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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조작의혹 성명 “엠넷, 논리적 해명없어” …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를 비롯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프로듀스 진상규명위원회’(진상위)가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즈플래닛’의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엠넷의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보이즈플래닛’ 전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걸스플래닛’에서도, 조작이 인정된 ‘프로듀스 시리즈’에서는 연습생들이 뽑는 비주얼 멤버와 관련해 항상 내용을 공개해 왔기에 비주얼 연습생 선정 과정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차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비주얼 투표와 관련해서도 엠넷이 투표 과정을 공개하지 않자 조작에 대한 의심과 함께 이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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