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지난 3월부터 주력 제품인 모델Y의 생산량을 작년보다 감축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에서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간 모델Y의 총생산량을 작년 동기보다 최소 20% 감축하는 계획을 실행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장에서 테슬라의 점유율은 작년 연간 7.8%에서 올해 첫 4개월간 6.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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