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 광고에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동참했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바이든 대통령의 30초 분량 TV 광고에는 드 니로가 내레이터를 맡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불안정하고 권력에 굶주린 후보"로 묘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엎치락뒤치락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합주만 놓고 보면 여전히 뒤처지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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