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시인 신경림 영결식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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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시인 신경림 영결식 치러져

한국의 대표적인 민중시인 고(故) 신경림의 영결식이 대한민국 문인장으로 엄수됐다.

시인의 장례가 한국시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등 문인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문인장으로 치러진 가운데, 시인의 약력을 소개한 도종환 시인(국회의원)은 "시의 고아가 된 심정"이라면서 애통해했다.

생전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던 고인을 위해 후배 예술인들은 그의 시에 노래를 붙인 곡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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