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마니아'로 알려진 페트르 파벨(62) 체코 대통령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다쳐 병원 신세를 졌다고 AFP·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벨 대통령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외국 방문을 포함한 향후 일정은 계획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체코 육군참모총장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을 지낸 파벨 대통령은 오토바이를 즐겨 타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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