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부임이 유력한 뱅상 콤파니 감독 얘기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24일 "뮌헨과 콤파니 양측은 구두 계약을 마쳤다"며 "뮌헨이 장기계약을 보장했다.콤파니는 뮌헨에서 2027년까지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다.이미 콤파니는 막스 에베를 단장 등과 개인적으로 만났다"는 말로 콤파니가 뮌헨 감독 구상에 이미 들어갔음을 알렸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0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목 받고 있는 뱅상 콤파니와의 첫 번째 대화가 진행됐다"라며 "우리 정보에 따르면 수많은 감독들이 거절한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뱅상 콤파니와 거래를 하고 있다"라고 전해 유럽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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