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년 차, 소통 강화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출입기자단과 만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김치찌개도 직접 나눠주며 출입기자단 200명을 대접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여러분들한테 아마 후보 시절에 '집사부일체' 때 나온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나도록 못했다"며 "오늘 양이 많아서 제가 직접 못했고, 우리 운영관한테 레시피를 적어줘 이것대로 하라고 했으니 이따 배식은 제가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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