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vs 레인저스, 스코티시컵 결승서 격돌…오현규·양현준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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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vs 레인저스, 스코티시컵 결승서 격돌…오현규·양현준 출격 대기

스코틀랜드 전통의 라이벌 셀틱과 레인저스가 ‘2023-2024 스코티시컵’ 결승전에 맞붙는다.

셀틱은 스코티시컵에서 또 다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출전한다.

이상윤 위원은 “미드필더 오릴리의 활약이 대단하다.올 시즌 19골 18도움으로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레인저스에서는 올 시즌 22골을 넣은 데서스가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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