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 성향 학자들이 지난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을 향해 정책과 비전 논쟁 대신 계파 싸움에만 열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총선 이후 정권심판론의 내용을 새겨보기보다는 친윤이냐 반윤(반윤석열)이냐, 친한이냐 반한(반한동훈)이냐는 계파싸움에 몰두하고 있다"며 "새로운 주축 세력을 형성하는 동시에 진보적 개혁의 변화를 수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원희복 전 경향신문 선임기자는 15대 총선 당시 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추진한 '꼬마민주당'과의 합당, 19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경제민주화' 공약 등을 과거 보수정당의 변화 사례로 들면서 "이렇게 개혁하면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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