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수진, 규덕, 혜경의 삼각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이내 규덕은 차에 탑승하자마자 "선물이다"라며 수진에게 반지를 건넸다.
수진이 반지를 꺼내들며 규덕이 준 것임을 알리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선전포고인데", "규덕이가 몰래 준 거 아니냐"라며 멈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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