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과 혜경은 나란히 '베이킹 코스'에 도장을 찍었으며, 민성은 첫인상 1순위였던 새봄을 따라서 '골프 코스'를 택했다.
이로써 규온-새봄-민성이 2:1 골프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새봄은 데이트 시작과 동시에 "직접 운전을 하겠다"며 운전석에 올랐다.
다음으로 세아-종규-혜경-규덕-수진의 '베이킹 데이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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