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한 리버풀 팬이 불과 몇 분 더 일찍 현금을 인출하면서 축구 배팅에서 무려 80만 파운드(약 14억원)를 챙길 기회를 놓쳤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웨일스 출신의 리버풀 팬인 에단 콘웨이는 지난 20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이 열릴 때 스포츠 배팅을 통해 3경기 결과에 총 219파운드(약 38만원)를 걸었다.
그는 경기 전 맨유, 리버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각각 2-0, 2-0, 3-0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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