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법재판소(ICJ)는 23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주재 자국 대사관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임시 보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멕시코 외교부는 '국제 분쟁 및 외교 사절의 불가침성에 관한 법적 문제'와 관련된 재판의 최종 판단 전까지, 주에콰도르 멕시코 대사관에 대한 에콰도르 정부의 명시적인 보호 처분이 필요하다고 피력한 바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70)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ICJ 결정이 예방적 조처 요청에 대한 판단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에콰도르 제재 요구와 관련한 본안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본안 판결은) 선례가 돼서 다시는 대사관을 강제 진입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결과를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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