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넘은 황희찬에게 깜짝 소식 전해졌다…너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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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넘은 황희찬에게 깜짝 소식 전해졌다…너무 자랑스럽다

황희찬은 지난해 12월 울버햄튼과의 재계약을 통해 주급 7만 파운드(한화 약 1억 2149만 원)를 받는 조건에 서명했다.

황희찬의 기존 주급은 3만 파운드(약 5206만 원)였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통산 20골을 달성하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라 박지성의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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